전도사 칼럼

유용성입니까? 관계입니까?

작성자
남서영 전도사
작성일
2022-02-13 20:57
조회
405
유용성입니까? 관계입니까?

우연히 듣게 된 이야기 중 하나를 나눕니다.

어느 교회 사역자 하나가

큰 사고를 당하여,
일처리가 조금 느리고 정확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처음에는 그의 성실함과 사랑을 보며 환영해주었던
교회에서 성도님들 중 몇분이
그를
형편없이 취급 했으며, 사역자가 성도들을 챙겨야 하는데
본인의 몸이 아프니,
교회를 떠나달라는 말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일 때마다
자주 비판을 받고,

초기에는

그의 탐탁치 않음을 교훈하는  설교가

성도님들 앞에
매번 들려졌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가 실제로 존재하는 어떤 교회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 하나 바보로 만들기는 생각보다
너무 쉬운 것이지만,
그곳이 교회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비단 이런 교회가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 뿐 아니라, 이 땅에 수 없이 존재한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도 바울도 서로를 용납하고,인정하고 격려하며
허물은 덮어주며, 서로를 세워주라고 했는데,
아직도 때때로 교회에서
사람의 모자란 구석을 찾아내어
서로를 판단하고, 비판하여,
상하게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는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루에 두 세시간 이상을 자신의 모든 시간과 물질을 투자해서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며

마음을 다해  헌신해 온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주님은 과연,
누구의 편일까요?!!

"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을 당신의 말로 함부로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만일
그가 당신이
비판하고 판단하는 가운데
마음의 병을 얻어 주님앞으로 예정보다 빨리
가게 되었다면, 어찌됐던
주님은 그 이유가 되었던

이들을
반드시 다루어주실 것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제가 직접 들은 그 이야기가 생각나
제가 좋아하는 고전,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 "유용성입니까? 관계입니까?에 관한 글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누가복음 10:20)

예수님께서는 사실 성공적인 사역으로 기뻐하지 말고
당신이 주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 사역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은 사역의 성공을 기뻐하는 것이요,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셨다는 사실로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만일 예수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무엇을 하시는지 당신은 절대로 짐작할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주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어떠한 상황에 있던, 매일 누구를 만나던,
주님은 당신을 통해 생수의 강을 흐르게 하실 것입니다. (요 7:38).
이 때 주님께서는 당신에게 그 사실을 모르게 하시는데,
이것도 주님의 자비입니다. 구원과 거룩함을 통해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다면, 당신이 어느 곳에 있던지 그곳이 하나님께서
친히 두신 곳임을 기억하십시오.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심같이
빛 가운데 거하십시오. (요 1: 7).
그러면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당신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의 풍조는 사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한 사역입니까?)

유용성으로 사역의 기초를 삼는 자들을 경계하십시오. 만일 유용성으로 평가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실패자일 것입니다. 성도를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 자신이시지 당신의 훌륭한 유용함이 아닙니다.

: *주님이 피흘려 죽은 인간을 우리가 어떻게 대우하는지 알 때,
우리는 주님을 만난 그 자리에서 그 입술의 말대로
판단 받게 될 것입니다.

성도를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 자신이시지 당신의 훌륭한 유용함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일이 중요하지, 우리가 주를 위해
하는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를,
실족케 한 죄를 주님은 반드시 가볍게 다루지 않으실 것입니다.)

:" 모든 입이 그리스도 예수앞에 자백하게 되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한 사람의 삶속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며 모든 관심을 쏟으시는 것은
그 사람과 하나님 아버지와의 온전한 관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히 2:10).

*주님이 살리시고자,
피흘려 죽은 사람을 더이상

당신의 말로 더이상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반드시 그분이 당신을 죄없다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당신이 정말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 표시는 제가 덧붙인 글입니다.

그래서, 앞에서 언급한 그 사역자는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계속 그 곳에서 몇몇 사람들의
바보 취급을 이겨내며,
사역을 감당했을까요?
아니면, 주께서 그를 인도하셔셔 그들로 하여금

그의 진가를 알아보게 하셨을까요..? ,

아니면,
그는 하나님의계획 아래,

다른 곳에서 사랑 받으며
사역하게 되었을까요?

그런 곳이 존재 할까요..?!!

저는 아직
그 이후 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주님이 다 보고계시기에

억울함은 반드시
갚아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어쩌면 당신의 친구일 지도 모르는,
어려움에 처한 그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지 않으렵니까?

 

바라고 기도하기는,
저희 삼일 장로교회에는
이러한 성도가 없기를,
그리고,

이러한 사역자도 생겨나지 않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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